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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홍경민 아내, 단아하고 아름다운 미모 '관심 집중'

(사진=나우웨드)



가수 홍경민의 10살 연하 아내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홍경민이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을 당시 방송에서 등장한 홍경민 아내 김유나씨는 여배우 못지 않은 단아한 미모로 남편을 위한 내조에 힘쓰는 살뜰한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와 해금연주자로 만나 사랑을 꽃피웠는데 해금을 연주하는 김유나씨의 단아한 모습이 홍경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홍경민은 "아내의 손이 (해금 연주 때문에 굳은 살이 많아) 예쁜 손은 아니였지만, 발레리나 강수진씨 발 사진처럼 정말 멋있게 보였다"고 아내에게 반했던 포인트에 대해 고백했다.

김유나씨 역시 "그땐 맨날 연주할 때라 손에 굳은 살이 정말 많았다"며 "남편이 내 손을 보더니 정말 놀랐다"고 회상했다.

김유나씨는 남편 홍경민의 노래에 감동받았던 사연도 들려줬다.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더라. 그동안 나한테 이 사람이 보여줬던 게 진실된 행동이었구나 싶더라"고 말하며 남편의 진심에 대한 감동을 곱씹었다.

한편 홍경민은 아내 김유나씨와 지난 2014년 결혼해 2016년 첫째 딸 라원이를 낳았다. 그리고 지난 1일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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