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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변화의 바람'을 '도약의 바람'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한화그룹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앞으로 10년이 '무한기업' 한화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절박함으로 지금 이 순간에 임해야 한다"고 2일 말했다.

이날 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앞으로의 10년은 우리가 겪어온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더 혁명적인 변화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김 회장은 ▲사업 부문별 경쟁력 있는 글로벌사업 확대 ▲신성장동력의 엔진이 될 특급 인재 확보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의 그룹 준법경영 강화 등을 새해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말 누리호 시험발사체 테스트 성공을 언급한 뒤 "한화와 한화인의 역량이 이처럼 세상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 인류의 삶을 이롭게 하며 국민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한화의 역사는 도전과 역경의 역사였고 또한 극복의 역사였다"며 "지금 눈앞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을 더 높이 날기 위한 '도약의 바람'으로 삼아 다 함께 무한한 기회의 미래로 도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