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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2019 정시 주요대 가이드] 국민대 인문·자연계열 교차지원 확대

- 인문·자연계 일반학생전형 수능 100%

- 인문계 수능 과탐, 자연계 수학나형 지원 가능

박태훈 국민대 입학처장



국민대학교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나·다군에서 총 1162명(수시 미충원 이월인원 미포함)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수시 미충원 이월인원 반영 후 늘 수 있으므로 확인 후 지원하는게 좋다.

인문·자연계 일반학생 전형에서 수능 100%를 적용하고, 인문계열에서 과학탐구 응시자가 지원할 수 있고, 자연계열은 수학나형 응시자도 지원 가능해 계열별 교차지원 기회가 확대됐다. 다만 자연계열 지원자 중 수학가형 응시자는 취득 백분위의 10% 가산점을 받는다. 수능 영어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반영배점을 적용하고, 수능 한국사는 4등급까지는 감점이 없으나 5등급 이하부터 감점을 적용한다.

지난해와 달리 응용화학과가 응용화학부로 확대 개편돼 나노소재전공과 바이오의약전공으로 모집한다. 체육대학은 전공별 모집을 학과 모집(스포츠교육학과, 스포츠산업레저학과, 스포츠건강재활학과)으로 변경됐다. 파이낸스·회계학부는 2019학년도부터 재무금융·회계학부(재무금융전공, 회계학전공)로 학부명이 변경되고 가군에서 모집한다. 또 경영학부 빅데이터경영통계전공, 경영정보학부, 건축학부의 경우 인문계와 자연계로 분리해 모집한다. 예체능계열의 경우 실기고사 종목이 작년과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체육대학의 경우 실시방법과 파울 규정의 변화가 있으므로 반드시 숙지해야한다.정시 다군의 회화전공은 작년과 달리 실기고사 반영비율이 50%로 늘었다. 정시 가군 조형대학 면접고사는 본인이 완성한 기초조형 실기작품을 참고해 사고능력과 소통능력을 평가하며 공업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학과는 별도의 면접고사를 치르지 않는다. 연도별 예체능계열 실기와 면접 기출문제는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 기출문제 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태훈 국민대 입학처장은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 입시상담솔루션을 통해 작년도 정시 모집단위별 최종등록자 수능성적 평균점수와 커트점수를 본인 성적과 비교해 지원전략을 세우기 바란다"며 "예체능계열은 모집단위별로 내신 성적(국어, 영어)이 반영이 되나 실질반영비율이 높지 않아 반영비율이 높은 실기, 수능 성적으로 기본전략을 세워야한다"고 조언했다.

국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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