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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인천대, 中 연길서 '한반도와 일대일로' 국제학술회의 개최

인천대, 中 연길서 '한반도와 일대일로' 국제학술회의 개최

인천대학교는 지난 10일 중국 연길에서 연변대, 중국사회과학원 변경연구소와 공동으로 '한반도와 일대일로: 기회와 도전' 주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인천대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중국 연변대, 중국사회과학원 변경연구소와 함께 지난 10일 중국 연길에서 '한반도와 일대일로: 기회와 도전' 주제 국제학술회의를 공동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각국 전문가가 참석해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현황과 전망,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미치는 영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한국의 신남방·신북방 정책과의 연계 방안, 한국 전문가들의 인식, 각국의 대응, 화교의 역할 등 일대일로에 대한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김웅 연변대학 총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한반도 정세의 긍정적 변화를 높게 평가하고 일대일로를 새로운 진전의 기회로 삼자고 제안했고, 중국사회과학원 변강연구소 싱광청 소장은 북한과 한반도를 연계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대 중국학술원 이갑영 원장은 "일대일로가 남북 경제협력을 비롯한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연구하자'고 제안했다.

인천대는 중국의 핵심 연구기관과 함께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관련 국제 연차회의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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