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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아이엘트레킹에서 알프스 3대 미봉 '초특가' 판매



다가오는 연말과 새해를 맞이하면서 운동을 통해 건강을 다시 찾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등산,트레킹은 미세먼지와 숨가쁘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리프레시할 수 있는 취미활동이 될 수 있다.

해외 트레킹 전문 여행사 아이엘트레킹(대표 김기만)에서는 내년 초여름 믿음직한 한국인 트레킹 가이드와 함께 하는 알프스 트레킹을 조기예약 진행중이다. 알프스 트레킹은 산 좀 타봤다는 사람들에게는 평생을 두고 이뤄야 할 버킷리스트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미리 저렴하게 예약하고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

‘뚜르뜨 몽블랑 7박 9일 코스’는 알프스에 위치한 뜨루 드 몽블랑(TMB 트레킹)은 프랑스 남부의 산악마을인 샤모니에서 시작하여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3개국을 걸쳐 알프스 최고봉인 몽블랑 산군을 한바퀴 돌며 170km를 걷는 길로 명실공히 유럽 최고의 트레킹 코스이다.

체력에 더 자신이 있고, 더 다양한 알프스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알프스 3대 미봉 코스’를 추천한다. 유럽의 알프스 3대 미봉은 프랑스와 스위스의 국경을 이루는 몽블랑(4810m), 스위스의 융프라우(4158m), 이태리와 스위스의 국경을 이루는 마터호른(4478m)을 오르는 코스이며, 우리나라의 많은 산악인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알프스 트레킹은 1월 31일 이전에 조기예약 할 경우 최대 20만원~30만원 할인으로 7박9일 뚜르 드 몽블랑 359만원, 알프스 3대 미봉439만원으로 예약할 수 있다.

알프스트레킹은 6월 15일부터 10월초, 매월 토요일마다 출발하고, 자세한 일정은 상담을 통해 자세한 일정을 받아볼 수 있다.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알려진 융프라우는 남성미-중성미-여성미의 조화를 잘 나타내고 있는 알프스 최고의 영봉이다. 험준하지만 변화무쌍한 산맥이라고 하여 3,454m 높이 자리에 위치해 있는 붉은 톱니바퀴 산악 열차를 타고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코스를 달린다. 로마시대부터 아름다운 산이라고 불리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등반가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융프라우 다음으로 샤모니를 시작으로 스위스 최고봉 몬테로사와 마테호른의 빙하 파노라마를 볼 수 있는 코스이다. 4,000m 급의 봉우리가 29개 이상 줄지어져 있고, 알프스에서 세 번째로 긴 빙하 등이 있는 고르너그라트(Gornergrat)는 압도적으로 등반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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