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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굴하지 말라"…시민단체,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촉구

최종수정 : 2018-12-06 15:55:44

건강 악화로 5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故 김순옥 할머니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사진 연합뉴스
▲ 건강 악화로 5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순옥 할머니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네스코는 일본의 압력에 굴하지 말고 공정하게 진행하라"

지난 5일 오전 9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순옥(96)씨가 노환으로 별세했다. 올해 세상을 떠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는 총 7명으로, 생존자는 26명뿐이다.

6일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공동등재를 위한 국제연대위원회'는 대대적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7개국 14개 단체로 구성한 연대는 이날 "일본의 역사문제에 대한 퇴행적 행위를 규탄한다"며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7일 오전 10시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대대적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연대는 세계 곳곳에 흩어진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 2744건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신청을 준비 중이다. 이들은 앞서 2016년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신청한 바 있다. 유네스코 등재심사소위원회는 지난 2017년 2월 "유일하고 대체불가능한 자료"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분담금 지불 지연과 일본의 유네스코 규칙개정요청 등으로 유네스코는 같은 해 10월 "대화를 위한 시간·장소·방법 등을 정해 추후 통지하겠다"고 답한 후 조치를 취하지 않는 모양세다.

연대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유네스코에 보낼 '대화진행 촉구 메일'을 공개하고 위안부 기록물 서명운동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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