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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서울 포스코센터 불밝혀…내년 2월 중순까지 점등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로비에 설치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스코가 지난 5일 서울 포스코센터 내외부에 '위드 포스코(With POSCO)를 통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실천 의지를 담아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혔다. 이 트리는 2019년 2월 중순까지 점등된다.

포스코센터를 둘러싸고 있는 가로등, 가로수, 화단에는 수많은 별들이 모인 은하수를 연상케하는 'With POSCO 트리(Tree)'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포스코그룹 구성원들의 마음을 상징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올해 움츠려든 연말 분위기가 지속됨에따라 포스코센터를 지나는 시민들이 마음의 위안을 느낄수 있도록 전년보다 장식을 화려하게 해 불빛터널을 연출했다"고 말했다.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앞 가로수와 가로등, 화단에 경관조명을 설치한 모습.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