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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고액 상습체납자 공개…1위 불명예는

국세청, 고액 상습체납자 공개…1위 불명예는



5일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상습체납자는 총 7157명이다. 이들이 내지 않은 세금은 총 5조 2440억원에 달한다.

개인 체납 최고액은 부가가치세 250억원으로, 정평룡(42) 전 정주산업통상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2010년 2월 9일 설립한 정주산업통상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하는 비금속 제조업체다. 13명이 근무했던 이 회사는 지난 2014년 자본금 9억원, 매출액 394억9928만원, 영업이익 35억2647만원 찍기도 했다. 회사는 신산업 정책 방안을 논하는 기술혁신협회에도 가입했지만, 2015년 10월 광주지방법원 경매에 넘어갔다.

법인 체납 최고액은 299억원으로 화성금속(대표 조태호)이 안았다.

국세청은 명단 공개 대상자 등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재산 추적 전담조직을 운영, 추적조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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