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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육각수 조성환, 도민호 언급 "나조차도 완전히..."

(사진=MBC)



육각수 조성환이 지난해 사망한 멤버 故 도민호를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육각수의 조성환과 소리꾼 이희문이 출연했다.

이날 조성환은 2017년 사망한 육각수 멤버 도민호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2007년에 앨범을 내고 도민호 형이 일본에 갔다. 이후 전화를 받을 때만 해도 아픈 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도민호가 위암 투병 끝에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

조성환은 "그때 당시 우울증에 빠져 있었다. 나조차도 완전히 폐인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정신을 차리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성환은 “도민호의 어머니를 찾아뵀는데 손이 아니라 내 팔을 만지시더라”며 “어머니가 ‘성환이는 튼튼하구나’하면서 엄청 우시더라. 그때 불효의 느낌을 받았다. 어머님께 죄송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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