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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섬진강 시인 김용택 특강 12월 서울시민청에서 열린다

김용택 시인./서울자유시민대학



김용택 시인의 '자연이 말하는 것을 받아쓰다' 특강이 다음달 13일 오후 2시 서울시민청에서 열린다.

1982년 연작시 '섬진강'으로 데뷔한 김 시인은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특유의 절제된 언어로 표현해, 김소월과 백석의 계보를 잇는 시인이라는 평을 받는다.

특강을 준비한 서울자유시민대학은 김 시인이 '인간성을 살리는 것은 자연의 질서를 따르는 것'이라는 내용으로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일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행복 찾기를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자유시민대학 관계자는 "시인의 눈으로 본 자연의 질서와 순리를 함께 나누고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안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강은 서울 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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