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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현직판사 사망…원인은?

(사진=경찰청 페이스북)



현직 고등법원 판사가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고법 소속 42살 A 판사가 이날 오전 4시쯤 서울 서초구의 자택 안방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 씨를 발견한 남편이 119에 신고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사망했다. 당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게 외상이 없어 타살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며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