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이민정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운명과분노 포스터 촬영 중 강렬한 레드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새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 포스터 촬영 중 대기하고 있는 이민정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민정은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아들을 둔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피부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자신의 삶을 바꾸기 위해 거짓으로 사랑하는 욕망의 화신 '구해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계획이다.
이민정이 연기하는 구해라는 수려한 미모의 구두 디자이너이지만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언니의 자살 미수 등으로 삶의 의욕을 잃어가던 중 구두 회사 사장 태인준(주상욱 분)을 만나 욕망을 깨우기 위해 태인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역할이다. 이민정, 주상욱 주연의 '운명과 분노'는 12월 1일 토요일 밤 9시 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