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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서울도서관, 진전규 작가의 평양 취재기 강연…'선착순 50명'

서울도서관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의 저자 진천규 작가의 강연이 다음달 4일 오후 7시 서울도서관 사서교육장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은 판문점 출입기자 출신으로 지난해 10월 방북 취재를 성공한 진 작가가 책에 담긴 이야기를 시민과 나누는 자리다.

서울도서관은 강연에서 진 작가가 방북 취재를 하게 된 이유, 그가 평양에서 찍은 사진과 설명 등을 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진 작가에게 궁금한 점이나 강연 내용에 대해 질의할 수 있다.

서울도서관은 이번 강연에서 '사람이 사는 모습은 서울과 평양 어디에서나 같다'라는 작가의 메시지를 전달해, 시민들이 북한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현재의 평양'을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연 참가 신청은 19일~12월 3일 서울도서관 누리집→신청·참여→강좌신청에서 할 수 있다. 성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은 실제 평양의 모습을 궁금해 하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도서관에서는 이용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의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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