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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정해인 화보, 가을 일 것 같은 카리스마 눈빛



배우 정해인의 부드러움이 묻어나는 화보가 공개됐다.

정해인 화보는 킴 존스의 첫 디올 컬렉션에 초청돼 파리를 방문하며 진행됐다. 정해인은 햇살과 어우러진 해사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여심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감성을 화보에 고스란히 녹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2018년 한 해를 '집중'으로 표현했다. 그는 "2018년은 매일매일 바쁜 하루였다. 그 하루를 값지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서 집중하는 것이 가장 필요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정해인은 숨 가쁘게 달려온 2018년을 되돌아보며 연기에 임하는 태도, 일과 삶의 균형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정해인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