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대리수술 환자사망 의혹, 진실 밝혀질까



대리수술로 환자가 사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리수술 환자사망 의혹은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발생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4월 척추 수술을 받고 사망한 B씨 유족이 병원 정형외과 의사와 마취과 의사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수술 집도의인 C 씨는 1차 조사에서 “내가 수술하지 않았고 다른 의사가 수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리수술 의혹에 대해 여러 관계자들의 진술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다.

한편 B씨가 숨지기 이틀 전 A 병원에서는 어깨 관절 수술을 받던 D씨가 숨졌다.

경찰은 D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국과수에 의뢰한 바 있다. 당시 사인 불명으로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결과가 나와 내사를 종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