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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이수역 폭행cctv 공개..누구 잘못이 클까

이수역 폭행사건, 경찰 조사 중

(사진=채널A)



이른바 '이수역 폭행 사건'이 뜨거운 논란이다.

16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사회적 논란이 된 ‘이수역 폭행사건’은 양쪽 모두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남자 일행 3명, 여자 일행 2명을 쌍방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먼저 물리적인 접촉을 한 것은 여자 일행 가운데 한 명"이라고 전했다.

앞서 경찰은 CCTV 확인 결과, 술집 안에서 여성들이 먼저 신체 접촉을 하고 소란을 피운 사실만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수역 폭행 사건은 지난 13일 새벽 4시쯤, 이수역 인근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여성 2명이 20대 남성들과 시비가 붙은 끝에 폭행당했다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며 알려졌다.

현재 폭행 상황을 두고 양측의 입장은 극명히 엇갈리고 있는 상황. 여성 측은 남성 측이 밀쳤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남성 측은 여성이 혼자 넘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결국 구체적인 폭행 동기 및 전개 과정, 양측의 폭행 수준이 어느 정도 수준이었는지, 여성의 부상을 입은 원인이 어느 쪽에 있는지 등이 밝혀져야 할 부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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