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CGV,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4DX with ScreenX 중국 오픈







중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세계 최초 기술 융합관 4DX with ScreenX에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상영된다.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는 지난달 26일 중국 CGV상하이 푸동인상청에 4DX with ScreenX관(96석)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중국 1호 융합관을 오픈한 CGV상하이 푸동인상청은 상하이 푸동의 핵심 상권으로, 40만 여명의 인구가 밀집해있는 삼림지역의 인상청 쇼핑몰에 위치해있다.

4DX with ScreenX는 영화 장면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오감체험특별관 4DX와 정면 스크린을 넘어 좌우 벽면까지 3면이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다면상영시스템 스크린X가 결합된 신개념 기술 융합관이다. 지난 4월 미국의 권위 있는 발명 시상식 '2018 에디슨 어워드'에서 '미디어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 엔터테인먼트' 부문 은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중국 융합관 첫 상영작으로 중국에서 16일 개봉하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선정됐다. 이 영화는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조니 뎁)를 막기 위해 '덤블도어'(주드 로)가 '뉴트'(에디 레드메인)에게 도움을 청해 분열하는 마법사 사회를 구하고자 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CJ 4DPLEX는 지난해 7월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세계 최초의 기술 융합관을 선보인 후, 올해 7월에는 프랑스 '파테 보그르넬' 극장에 글로벌 1호점을 오픈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소개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국내 융합관의 경우 첫 할리우드 상영작이었던 '킹스맨: 골든 서클'이 59%를 웃도는 높은 객석률을 기록했으며, 그 다음으로 액션 블록버스터 '메가로돈'이 58%, 공포 영화 '더 넌'은 49% 객석률에 달하는 호응을 이끌어냈다. 프랑스 융합관에서는 가장 최근 선보인 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51%의 높은 객석률을 나타냈으며, 그 다음으로는 '앤트맨과 와스프'가 객석률 47%를 기록하는 등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