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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권영식 넷마블 대표, 현장 부스 운영자로 참여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지스타 현장 부스에서 관람객의 게임 시연을 도와주고 있다./넷마블



【부산=김나인 기자】넷마블 경영진이 부산에서 개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 현장 부스 운영자로 참여했다.

15일 넷마블은 권영식 대표 등 경영진이 지스타 행사장 내 넷마블 부스에서 관람객과 만나 출품작을 소개하고 시연을 돕는 등 일일 현장 운영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이번 넷마블의 지스타 출품작은 많은 이용자분들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현장 운영자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운영자로 나선 권영식 대표, 백영훈 부사장, 전동해 부사장은 부스를 찾은 관람객의 시연 진행을 돕고,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를 만나 게임에 대한 소감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재 넷마블은 내달 6일 출시 예정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비롯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 STILL ALIVE' 등을 플레이할 수 있는 260여 대의 시연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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