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호텔

포시즌스 호텔 서울, 알레한드로 베르나베 신임 총지배인 임명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총지배인 알레한드로 베르나베.



포시즌스 호텔 서울, 알레한드로 베르나베 신임 총지배인 임명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새로운 총지배인으로 알레한드로 베르나베(Alejandro Bernabe)를 선임한다고 15일 밝혔다.

베르나베는 국제적인 지식과 경험 그리고 직원들의 성과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는 리더쉽을 가진 숙련된 호텔리어다.

스페인에서 태어난 그는 마드리드와 미국에서 학업을 시작했으며 매사추세츠 대학교 애머스트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이후 호텔 학교 몽트뢰에서 호텔 경영학을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량스 매니지먼트 스쿨에서는 이크제큐티브MB, 코넬 호텔 스쿨에서 에셋 메니지먼트를 수료했다.

베르나베는 스리랑카에 있는 콜롬보 힐튼(Colombo Hilton)에서 레스토랑 매니저를 시작으로 20년 이상 아시아, 중동, 유럽 전역의 켐핀스키 호텔들에서 다양한 직책을 수행해왔다. 몰타섬에 있는 켐핀스키 호텔 산 로렌즈 고조에서 처음으로 총지배인 직책으로 승진했다.

2013년에는 캠핀스키 총지배인인 동시에 동남아시아 지역의 부회장으로 임명됐으며, 이듬해에 최고 경영자 자리에 올랐다. 그 후 태국의 아바니(AVANI) 호텔 앤드 리조트의 그룹 디렉터에서 경영 및 브랜드 승진을 책임지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을 통해 처음으로 포시즌스 브랜드로 합류한 베르나베는 "포시즌스에서 서울 호텔의 리더로서 일해볼 생각이 없냐고 연락을 했을 때, 전 세계 많은 주요 도시에서 리딩 호텔로 높게 호평받는 호텔 그룹에 합류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