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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비씨카드 "골프장 예약 할인받고 라운딩 가자"

/비씨카드



BC카드가 연말까지 선결제 골프장 할인과 골프용품 할인 이벤트, 9만9000원에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15일 BC카드에 따르면 오는 12월 31일까지 골프장 예약서비스인 골프존 티 스캐너(Tee Scanner)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결제 골프장' 상품을 BC카드로 결제할 경우 7% 즉시 할인(카드당 최대 2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결제 골프장'은 예약과 동시에 결제를 진행해 골프장 이용 비용을 할인해주는 골프장을 말한다. 선결제 골프장 확인과 할인 혜택 제공은 모두 티 스캐너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골프장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먼저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애플 앱스토어(IOS)에서 '티 스캐너'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 후 예약하면 된다.

BC카드는 골프용품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국 35개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BC카드로 각종 골프용품 구매 시 10% 청구할인(카드당 최대 1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총금액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볼빅 트리플 소프트' 골프공 1더즌도 받을 수 있다.

또 BC카드는 연말까지 매월 국내 명문 골프클럽에서 9만9000원에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9만9000원 특가 라운딩(1)'의 11월 접수를 시작했다.

16일부터 30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 간편결제 앱 'Paybooc(페이북)'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 달 12일에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12월 31일까지 BC카드 골프 고객센터를 통해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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