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박잎선 송종국, 주목받는 이유는?

(사진=tvN)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의 두 자녀와 전 처인 박잎선(개명 박연수)의 등장에 '둥지탈출3'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는 전국유료가구기준 2.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1.8%의 시청률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종국 자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남매의 부부인 송종국과 박잎선이 지난 2015년 이혼한 바 있어 방송 출연에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송지욱은 "축구가 재밌고 하고 싶다. 좋아하는 축구 선수는 우리 아빠"라며 아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박잎선은 "아빠한테 축구를 배우지는 않는다. 아빠가 자기 자식은 못 가르치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잎선은 송종국을 언급하며 "가장 힘들었던 것은 이혼"이라며 "내가 힘든 것보다는, 아들이 힘들어하는 것이었다. 지아 같은 경우에는 아빠와 딸이 손 잡고 가는 모습만 봐도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 그 모습을 보는 내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졌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