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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GPU, 글로벌 슈퍼컴퓨터 상위 500대중 127대에 장착

엔비디아 DGX-2. /엔비디아



전세계 슈퍼컴퓨터 상위 500대 중 127대가 엔비디아 GPU를 사용하고 있었다.

엔비디아는 11일부터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리고 있는 고성능컴퓨팅 컨퍼런스 '슈퍼컴퓨팅2018'에서 이같이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작년에는 86대, 1년만에 48% 증가한 것이다. 5년전보다는 3배 이상 늘었다.

특히 엔비디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인 '서밋'과 '시에라'에도 탑재돼 주목받았다. 이 두개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연구진들은 올해 고든 벨 상 6개 부문 중 5개 부문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인정받기도 했다.

또 엔비디아 기술은 슈퍼컴퓨터 에너지 효율성을 나타내는 '그린500'에서도 친환경적인 상위 25대 중 22대에서 사용중으로 확인됐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올해는 엔비디아가 슈퍼컴퓨팅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달성한 해"라며, "무어의 법칙이 종식되면서 인공지능(AI)과 머신 러닝(ML) 워크로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HPC 시장이 등장했다. 이 시장은 과학 및 사회분야의 난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고성능 및 고효율 GPU 플랫폼에 그 어느 때 보다 의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