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지와 답안지가 12일 오전 전국 86개 시험지구 이송이 시작됐다.
▲ 헌병 정훈 등 시대적 변화에 맞지 않는 군 병과 명칭이 새롭게 바뀐다.
▲ 지능형 CCTV, 다양한 첨단 얼굴인식기술 등을 활용해 실종아동이나 치매환자의 신속한 신원확인과 안전한 귀가를 돕는 기술개발이 추진된다.
▲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국토교통부가 손을 잡았다.
▲ 당장 내달 첫 전파를 쏘는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에 가장 먼저 총대를 메는 이동통신사가 속도전을 내고 있다.
▲ LG이노텍이 롱텀에볼루션(LTE) 이동통신 기술 기반 C-V2X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
▲ SK하이닉스가 2세대 10나노급 개발에 성공해 내년부터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글로벌 최대 신용평가사인 S&P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하향 조정한데 이어 지난 1일 무디스도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등급은 Baa1 유지)했다.
▲올해 1~9월 중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에서 210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보험사별 보험료 인하, 차량 등록대수 증가세 둔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최근 2년여간 수도권 규제지역에 오히려 청약통장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등에도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여전한 모습이다.
▲휴온스글로벌이 처음으로 3분기 연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11번가가 연중 최대 쇼핑행사인 '십일절'(11월11일) 하루 역대 최초 일 거래액 1020억원을 돌파하며 e커머스 업계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한국관광공사와 KOTRA, 주 몬트리올 총영사관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의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 '케이뷰티 인 캐나다(K-Beauty in Canada)' 행사에 현지인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