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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페북에 '박용진 3법' 통과 촉구

- "학부모단체들 '박용진 3법' 국회의원 299명 전원 의견 수합해 발표할 것"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용진 의원 등이 발의한 유치원 공공성 확보를 위한 이른바 '박용진 3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조 교육감은 글에서 "학부모단체들이 '박용진 3법'에 대해 찬반을 묻는 국회의원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며 "오늘까지 299명 국회의원 전원의 의견을 수합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치원의 운영을 좀 더 투명하게 만들자는, 너무나 상식적인 일도 이렇게 힘듭니다. 학부모들이 직접 나서서 서명도 받고, 기자회견도 열고, 국회에 전화도 돌려야 한다"면서 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그는 "시민의 대표들이 이런 일도 똑바로 처리 못해 매번 당사자들이 직접 나서야 되느냐는 비판은 정말 뻐아프게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이제 국회의 결단만 남았다. 국회가 우리 시민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걸맞는 결정을 내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좌고우면할 필요 없다"며 "우리 의원님들께서 시민들의 지지를 믿고, 저희와 함께 동행해 주시리라 믿습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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