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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디지털 금융 강화한 미래형 영업점 개점

BNK부산은행이디지털이접목된미래형 영업점을 부산 구서동과 남양산에 오픈했다./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부산 구서동지점과 남양산지점에 디지털이 접목된 미래형 영업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형 영업점은 영업점 디지털화와 공간의 재배치로 고객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과 이용 편의성을 제공하며, 높은 수준의 상담과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센터(허브)다.

이 곳은 영업점 입구에 생체(바이오) 인증 시스템과 지능형 순번시스템이 결합된 '디지털컨시어지'를 배치돼 있다. 기기에 방문 목적을 입력하면 담당직원에게 안내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인 셀프 창구 STM도 설치했다. 생체인증 및 직원과의 영상통화로 통장개설, 체크(현금)카드발급, 인터넷뱅킹 신규 등 창구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다.

BNK부산은행 관계자는 "기존 영업점에 있는 창구 뒤 직원공간을 없애고, 독립된 부스에서 업무 담당자가 고객 업무처리와 상담을 할 수 있다"며 "향후 구서동지점, 남양산 지점을 시작으로 미래지향적인 영업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