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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캠코, 장기소액연체자 위한 '찾아가는 상담도우미' 시행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일 신용회복지원 상담과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장기소액연체자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방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상담도우미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고령자, 장애인 및 중증환자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업으로 인해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제도 신청·접수에 어려움을 겪는 금융취약계층을 상담도우미들이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과 채무조정 신청·접수를 돕는 제도다.

캠코는 지자체 복지담당 공무원, 복지상담사 등으로 구성돼 지난달 발족한 '신용서포터즈'를 적극 활용해 취약계층의 채무자별 맞춤형 방문상담 및 신청·접수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캠코는 필요인력 채용 등 준비기간을 거쳐 이달 중 서울·경기 등 전국 12개 캠코지역본부에서 상담도우미 서비스를 개시해 내년 2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제도 홍보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장기소액연체자 지원 대상은 원금 1000만원 이하 생계형 소액채무를 10년 이상 상환하지 못한 자로, 내년 2월 말까지 캠코지역본부 및 지부에 설치된 26개 접수창구와 전국 43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온크레딧'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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