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여교사 사건…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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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여교사 사건…대체 무슨 일?

최종수정 : 2018-11-12 13:38:08

 사진 TJB 8뉴스 방송화면
▲ (사진=TJB 8뉴스 방송화면)

논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여교사가 제자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퍼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학교측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남편 A씨에 따르면, 기간제 교사 B씨는 지난해 이 학교 3학년 C군과 수차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 또 C군이 자퇴하자 그의 친구 D군이 B씨에게 접근해 불륜 사실을 외부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성관계를 가졌다.

A씨는 B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냈고, 재산분할 및 위자료 문제로 전화통화를 하던 중 B씨가 학생들과의 성관계를 실토했다. 올해 초 권고사직 당한 B씨는 지난 8월 A씨와 이혼했다.

A씨는 “학교장은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이를 인지하고도 소문이 날까봐 두려워 축소·은폐해 결국 가정이 파탄났다”며 “학교장과 교감은 책임지고 사임하라”고 주장했다.

12일 학교 측은 A씨의 주장에 반박하고 나섰다. 학교 관계자는 “해당 여교사가 학교를 떠나게 된 건 C군이 해당 교사를 폭행했기 때문”이라면서 “교사가 심리적으로 시달리다 자진해서 사직서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가 불거진 뒤 해당 교사에게 확인하니 ‘사실이 아니다’라고만 하는데 우리가 나간 사람을 어떻게 할 수는 없지 않으냐”고 설명했다. 이런 소문이 난 것에 대해서는 “두 학생 모두 교사에게 인간적으로 호감을 가지며 절친하게 지냈던 건 사실이나 두 학생이 얽히고 설키다 보니 그런 소문까지 난 것”이라고 했다.

또 D군 측도 "여교사와 성관계를 한 적도 없고, 협박한 적도 없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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