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 4차 산업 키우려면 '사이버 공격'부터 막아라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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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뉴스] 4차 산업 키우려면 '사이버 공격'부터 막아라 외 1건

최종수정 : 2018-11-12 15:22:25

[스타트업 뉴스] 4차 산업 키우려면 '사이버 공격'부터 막아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이버 보안은 반드시 선행돼야 하는 부분이다.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는 만큼 사이버 공격의 양상도 더욱 복잡해져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최근 해커 공격으로 약 5000만명의 사용자 계정이 털린 페이스북은 현재 사이버 보안 업체 인수를 검토 중이다. 네이버도 데이터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 미국 오스틴에 본사를 둔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티오리(Theori)와 제휴를 맺었다. 티오리는 세계 최대 해킹방어대회인 데프콘(DefCon)에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박세준 씨가 대표로 있다.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주목 받는 또 다른 스타트업에는 프랑스 사이벨엔젤(CybelAngel)이 있다. 2013년 설립된 사이벨엔젤은 프랑스 40대 대기업 중 절반이 서비스를 이용할 정도로 초고속 성장 중이다. 최근 시리즈 B투자 라운드에서 1000만유로(약 130억5000만원)도 유치했다. 투자금은 파리 본사의 연구개발(R&D) 인력을 확충하고 미국으로 시장을 확장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1년 6개월 안에 미국서 3000만유로(약 392억원)를 추가로 유치할 계획이다.

사이벨엔젤은 딥러닝 기반의 자체 알고리즘으로 하루 10억개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한다. 에르완 케로디 사이벨엔젤 CEO는 "유출된 데이터를 빠르게 감지하고 그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데이터 유출은 해커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나 기업의 단순 부주의 때문인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유출 경로와 원인을 파악하면 기업이 데이터 보호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한편 사이벨엔젤은 비밀리에 운영되는 해커 커뮤니티도 감시한다. 해커들이 노리는 취약점을 연구, 분석해 사전에 방어벽을 설치하기 위해서다.

[스타트업 뉴스] 아마존, 스타트업 투자로 '음성인식' 영역 무한확장

아마존이 미국 접객 서비스 스타트업 세븐룸즈(SevenRooms)에 투자한다. 그간 알렉사 펀드(Alexa Fund)를 통해 다양한 음성인식 분야에 투자했지만 레스토랑 접객 사업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존은 세븐룸즈 플랫폼에 음성인식 비서 '알렉사'를 적용할 계획이다. 세븐룸즈 플랫폼은 고객의 취향, 특이사항 등 정보를 저장해 레스토랑 직원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알렉사를 활용하면 직원이 이어셋을 착용하고 고객 소통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알렉사 펀드는 지난달 미국 헬스케어 스타트업 아이바(Aiva)에도 투자했다. 아이바는 환자,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아마존 에코(Echo) 등 스마트 스피커로 간병인과 연락할 수 있도록 연락망을 구축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스마트 스피커를 통해 교육, 오락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국 LA 시더스시나이 병원에서 음성인식 기반 운영체제(OS)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아마존은 음성인식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잇달아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아이바 외에도 음성인식 기반 교육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미국 업체 뱀부러닝(Bamboo Learning)에 투자할 예정이다. 또 휴식, 집중 모드 등 다양한 사운드스케이프(soundscape)를 제작하는 독일 업체 엔델(Endel)에 대한 투자도 진행 중이다. /시드원리서치 안희정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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