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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마을 암 집단발병 논란, 미스터리 풀릴까

(사진=YTN)



한 마을에서 무려 스무 명 넘는 암 환자가 발생해 파장이 일었던 전북 익산 장점마을에 대한 미스터리가 풀릴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익산 장점마을 주민대책위원회는 암 발병 원인으로 지목된 인근 비료공장 지하를 국립환경과학원과 확인한 결과 폐기물 저장 탱크가 숨겨져 있었다고 주장했다.

익산 장점마을 주민대책위원회 소속 주민들은 8일 전북도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법 폐기물을 땅속에 묻고 그 위에 식당을 만들어 사용해왔다"고 주장했다.

또 "공장 굴뚝 옆과 굴뚝 앞 마당에서도 폐기물 층이 나왔다"며 정확한 매립량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장용지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와 사법당국의 비료업체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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