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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전현무 1억, 아름다운 선행..천사가 따로없네

(사진=SM C&C)



전현무가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 화제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전현무가 최근 미혼모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현무는 대중에게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방법을 찾던 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연이 닿아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현무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선행에 꾸준히 앞장서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 오고 있다.

그는 2016년에는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전현무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12년 프리랜서를 선언,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뜻밖의 Q'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또 그는 모델 한혜진과 열애를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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