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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자율주행차 국제표준화 주도권 확보 본격시동

정부가 '자율주행차 국제표준화' 주도국 도약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8일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등 산업계와 자동차부품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 연구기관, 그리고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율주행차 표준화 포럼'을 출범시켰다.

포럼은 자율차의 6대 표준화 기술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등)에 2021년까지 국제표준 20건을 제안해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포럼은 6대 기술분야에 대한 국제표준화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표준정보 공유 및 선도적 국제표준 제안, 국가 연구개발(R&D)과 표준화의 전략적 연계, 국제표준화 전문가 육성, 표준화 국제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승우 국표원장은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자율차 분야의 혁신 성장을 위해 국제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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