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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메트로가 콕 짚는 대입 전략](23) 이제부턴 '실전 수능 리허설'

- 수능 D-7 마무리 전략

-예비소집일 시험장 위치 확인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 2019 수능(11월 15일)이 이제 7일 앞으로(11월 8일 기준) 성큼 다가왔다. 지금부터는 실제 수능을 치르는 기분으로 수능 당일 시간표에 맞춰 학습하고 생활하면서 필요한 정도에서 수능 최종 리허설을 한다. 예를 들어 1교시 시작 시간인 8시 40분에 맞추어 국어 영역 시험을 보고, 2교시 10시 30분 수학, 점심 먹고 3교시 영어 영역 시험 시간인 오후 1시 10분에 맞추어 듣기 연습 등을 할 수가 있다.

영역별로 최종 정리할 때, 새로운 것을 배운다기보다는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고 부족한 부문이 있을 때는 해당 내용만 가볍게 확인하도록 한다.

2019 수능은 6월, 9월 모의 수능과 평가원의 출제 방침에서 확인되었듯이 전반적인 난이도는 평이하면서 일부 문항은 변별력 있게 출제될 예정이다.

따라서, 수준별로 상위권에서는 '실수하지 않고 정확하게 푸는 것'과 함께 영역별로 일정한 정도의 변별력을 가지려는 문항에 대해 선별적으로 대비한다. 탐구 영역도 과목별로 1, 2 등급 달성은 1∼2문제에서 결정난다고 보고 난이도 있는 문제에 다시 한번 철저히 점검해 본다.

중위권에서는 쉬운 난이도의 문제는 정확하게 맞추고, 약간의 변별력을 가지는 문항에 대하여 도전하여 고득점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한다.

하위권은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모든 것을 다 다룬다는 것보다는 아는 단원 및 문제부터 해결하고 탐구 영역도 1과목만큼은 집중적으로 대비하도록 한다.

EBS 연계 교재에 대한 마무리 학습은 영역별로 공통인 , 등을 자신이 평소 학습한 정도 범주에서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다.

수능 예비 소집일(14일)에는 소속 학교에서 수험표를 교부받은 후 주의 사항을 전달받고 자신이 응시할 시험장 및 시험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단 입실은 불가하다).

만일, 수험표를 분실하였을 때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매를 가지고 시험관리본부에 신고(시험 당일 오전8시까지)하고 수험표를 재발급 받아야 한다.

수능 당일에는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하여 본인의 수험번호가 부착된 좌석에 앉아 대기한다. 시험 당일 수험표와 주민등록증 또는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반드시 지참한다.

시험장 반입 금지물품(휴대전화, 스마트기기,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MP3,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전자담배 등)은 시험장에 가져와서는 안되고, 만일 반입한 경우에는 1교시 시작전에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하며(미메출시 부정행위 간주) 응시하는 모든 영역/과목의 시험 종료후 되돌려 받아야 한다.

시험 중 휴대 가능물품은 신분증, 수험표,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0.5mm, 흑색), 흰색 수정테이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아날로그 시계 등이 있다. 흑색 연필 및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외의 필기구는 개인 휴대가 불가하다. 그리고 휴대가능 물품외 모든 물품은 교시 시작전에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제출한다.

시험 중 휴대 가능물품 외 모든 물품에 대한 종류 및 관리절차를 숙지하고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지시에 따르지 않을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되니 각별히 유의하여야 한다.

참고로 개인의 신체조건이나 의료상 휴대가 필요한 물품은 매 교시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거쳐 휴대 가능(돋보기, 귀마개 등)하다. 그리고 시험실에서는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흑색, 0.5mm)를 일괄 지급하고, 답안 수정용 흰색 수정테이프는 시험 감독관이 시험실별로 5개를 소지하고 있어 요청하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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