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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생·손보협회, 해외진출 보험사 정보공유 활성화 협의회 개최

생명·손해보험협회는 7일 생보협회 회의실에서 '해외진출 보험사간 정보공유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출범하고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해외에 진출한 국내 보험사의 현지화와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금융권 해외진출간담회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현재 지난 6월 말 기준 사무소와 비연결자회사 포함 해외에 생보사 5개사, 손보사 7개사가 총 17개국에 진출해있다.

보험사별로는 ▲삼성화재 16곳 ▲현대해상 12곳 ▲삼성생명 11곳 ▲코리안리 9곳 ▲DB손보 9곳 ▲KB손보 7곳 ▲한화생명 7곳 ▲교보생명 5곳 ▲SGI서울보증 4곳 ▲메리츠화재 1곳 ▲미래에셋생명 1곳 ▲신한생명 1곳 등이다.

앞으로 협의회는 보험사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에 공동대응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진출국가 규제와 현지 보험시장 관련 정보도 공유한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최성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금융중심지원센터, 생·손보협회, 12개 보험사 해외진출업무 담당 부서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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