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LH 등 공기업 합동 해외 청년인턴 선발

LH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함께 공기업 최초로 해외 인프라 체험형 청년인턴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26명이다. LH 등 4개 인프라 공기업이 진출해 있는 13개 국가 해외사업 현장에 파견해 자료조사, 번역, 기술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지원자격은 만 18∼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최소 어학성적 기준을 충족하고 해외체류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다. 학력·성별 제한은 없다.

채용절차는 14∼ 20일까지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 채용은 NCS를 기반으로 한 직무역량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따라서 전 과정에서 일체 인적사항을 제출받지 않으므로 입사지원서 작성시 학교명, 출신지, 가족관계 등을 기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서류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가 결정적인 판단기준이 되는 만큼 공고문에 제시된 직무설명서를 꼼꼼히 살핀 후 작성, 해외에서 근무해야 하는 점을 감안해 면접시 외국어능력에 대한 평가도 실시한다.

최종합격자에 대해서는 1개월간 합동교육 및 공기업별 개별교육을 실시한 후 6개월간 해외 인프라사업 현지에 파견하며, 왕복항공료 및 주거비용을 별도 지원한다.

각 전형단계별 평가방법 및 기준, 모집분야별 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www.jpsp.or.kr/wifi)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