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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독일 취업정보 설명회 'German Career Day 2018'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7일부터 8일까지 서울해외취업센터에서 독일 해외전문인력 중재센터(ZAV)와 공동으로 독일 취업정보 설명회 'German Career Day 2018'을 개최한다.

독일 해외전문인력 중재센터(Zentrale Auslands-und Fachvermittlung)는 독일 연방고용청 소속기관으로 자국 기업의 외국인 채용 서비스와 독일취업을 희망하는 해외 전문인력에게 취업정보와 알선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독일의 취업시장 환경과 취업전략, 직업훈련제도와 대학교육, 취업사례 발표 등 독일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에는 한독상공회의소 안트예 레제시(Antje Resech) 부사장, 해외전문인력 중재센터 하이크 보끄만(Heike Borgmann) 컨설턴트, 독일고등교육진흥원 이호경 박사 등 독일 전문가가 참여한다.

또한 설명회와 함께 독일 IT기업인 블루네트웍스(Blue Networks)와 우가(Wooga)가 참여해 사전 구직등록 후 서류전형에 합격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사전 구직등록자들은 설명회가 끝나도 해외전문인력 중재센터를 통해 1:1 컨설팅 서비스와 취업알선 등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독일을 비롯해 앞으로 구직자의 선호도가 높은 국가 정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을 진행해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3년간 공단의 해외취업 지원 사업을 통해 독일에 취업한 취업자 수는 215명이다. 이는 영국을 포함한 EU회원국에 취업한 인원의 70%를 차지하며 전체 해외취업자 수 대비 1.6%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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