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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協, 중국 대공방과 벤처기업 진출지원 협력



벤처기업협회는 중국 선전에 있는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인 대공방(大公坊)과 '한·중 하드웨어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상호 진출 지원 및 기관 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공방은 중국 정부가 공인한 엑셀러레이터 중 하나로 선전에서 6곳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기술을 지닌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양국 진출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또 인큐베이팅·교육·홍보·컨설팅·파트너 매칭 등 회원제공 서비스와 하드웨어벤처를 위한 양국 정부기관 및 대기업과의 협력프로그램도 주선할 예정이다. 벤처기업협회 김영수 사무국장(오른쪽)이 대공방 알렌 딩(Allen Ding)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