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신입사원 직장 선택 기준 2위는 '최종합격한 곳이 이곳뿐이어서'

- 인크루트, 신입사원 1004명 대상 설문조사

- 직장 선택 기준 1위는 '직무'

최근 1년 내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직장 선택 기준 /인크루트



기업 신입사원들의 직장인 선택 기준 2위에 '최종 합격한 곳이 이곳뿐이어서'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크루트는 최근 1년내 입사한 신입사원 1004명에게 직장 선택의 기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최종 합격한 곳이 이곳뿐이어서'(14.5%)라는 답변이 두 번째로 많았다고 6일 밝혔다.

신입사원의 직장 선택기준 1위는 '직무'(17.6%)였다. 어떤 기업인지 보다는 어떤 일을 하는지에 줌점을 두고 선택했다는 신입사원이 많았다는 결과다. 이어 ▲발전가능성(10.9%) ▲거리(10.4%) ▲기업인지도(10.3%) ▲이직의 밑거름(9.7%) ▲연봉(9.6%) 등이 각 10% 전후의 응답률을 기록하며 3~7위였다. 공동 8위에는 ▲기업이미지와 ▲교통편(각 6.9%)이 올랐다.

성별과 계약형태, 연령대별 회사선택 기준도 상이했다. 남녀 교차분석 결과 입사이유 1, 2위는 앞서 등장한 ▲직무 및 ▲최종합격 한 곳이 이곳뿐이어서로 같았다. 하지만 입사이유 3위에 남자는 ▲연봉을, 여자는 ▲거리를 꼽은 점에서 차이가 났다. 정규직은 계약직보다 ▲연봉(4.2%P↑)을 중시했다.

연령별로는 20~25세에서는 ▲연봉과 ▲이직의 밑거름을, 26~30세까지는 ▲기업인지도를, 31~35세까지는 ▲교통편과 ▲발전가능성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연령이 낮을수록 연봉이나 이직대비에, 연령이 높을수록 교통편이나 발전가능성에 대한 고려를 많이 한다는 결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