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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안젤리나 졸리, 子 향한 각별한 애정

(사진=TV조선 보도화면 캡처)



안젤리나 졸리 아들이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하게 될까.

11월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한국을 방문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장남 매덕스와 한국 대학 투어를 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로 한국을 방문한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일 장남 매덕스와 한국 대학 캠퍼스를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피플은 “매덕스가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으며, 한국 문화에도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는 한국어 공부에 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매덕스가 한국 대학에 진학하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매덕스는 지난 2000년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첫 아이다. 팍스는 베트남에서 입양했다.

매덕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안젤리나 졸리는 캄보디아에 매덕스 졸리피트 파운데이션 재단을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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