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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한샘,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개선사업 '200호'맞아

한샘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200호를 맞았다. 한샘 오상우 이사(오른쪽)과 천숙향 시흥시 복지재단 사무국장.



한샘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200번째를 맞았다.

한샘은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5년부터 힘써온 가운데 이번 200호를 맞아 경기 시흥에 있는 한 장애 한부모 가정에 중학생 두 아들을 위한 책상과 침대, 옷장 등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샘은 관련 사업을 추진해오면서 한 달 평균 약 5개 가정 및 단체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을 통해 주로 한부모 가정, 지역아동센터(공동생활가정), 다문화 가정, 난치병 어린이 가정 등에 부엌, 붙박이장, 책상, 침대 등 홈인테리어 가구를 선물하고 있다.

가구 협찬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직접 시공에 참여하는 등 이웃 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 사업 참여 외에도 난치병 어린이용 물품 만들기, 나무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 비중은 올해 들어 지난해보다 73%나 늘었다.

한샘 이영식 사장은 "한샘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인류 발전에 공헌'이라는 사명에 걸맞게 어려운 우리 이웃들의 보금자리를 살피는 일을 계속 진행해 갈 것"이라면서 "그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주거환경 개선사업 외에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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