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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JSA 11월 부터 자유왕래 가능해 질 듯

남북 및 유엔사 관계자들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비무장화 검증을 위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국방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자유왕래가 11월부터 가능해 질 것으로 보여진다.

국방부 관계자는 28일 "JSA 비무장화 조치에 대한 남·북·유엔사의 공동검증이 어제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JSA 비무장화를 위한 지뢰제거 작업은 20일로 끝났고, JSA 내 경계초소와 화기에 대한 철수도 25일 완료됐다.

남·북·유엔사는 이에 따른 비무장화 조치에 대한 '3자 공동검증'을 26~27일 실시했고,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유엔사는 JSA 비무장화 조치가 완료됨에 따라 JSA 내 자유왕래에 대비해 신규 초소를 설치하고 감시 장비를 추가 설치하는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방부는 "1953년 JSA가 설전된지 65년만에 비무장화 조치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면서 "신규 초소를 설치하고 감시 장비를 조정해야 하며, 이에 대한 평가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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