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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 인테리어는 삶의 지혜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 인테리어는 삶의 지혜



"옛말 틀린 거 하나 없어." 누구나 공감하는 말이다. 바로 오랜 시간동안 경험에서 추출된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집안에 복이 들어오길 바라는 것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마음이다. 복을 부르려고 집을 지을 땐 대문의 방위를 살폈고 방의 위치도 함부로 정하지 않았다. 집에 화가 미치지 않도록 구조를 만들고 많은 신경을 쓴 다. 옛사람들이 집안 구조에 관심을 기울인 것은 요즘으로 비교하면 집안 인테리어와도 같다.

풍수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복된 기운을 부르는 지혜를 배워 자기의 집에 적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아파트 생활이 많아 획일적인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집안풍수에 따라 복은 달라진다. 풍수 인테리어에서 손쉬운 방법은 색상 인테리어이다. 색상은 그저 하나의 색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고유의 의미를 갖고 있다. 커튼의 색깔을 바꾸거나 벽지를 다른 색으로 하면 집안 분위기가 따뜻해지고 활기찬 느낌이 든다. 각각의 색이 뿜어내는 기운이 있기 때문이다. 재정 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다면 커튼이나 가구 일부를 노란색으로 바꾸어 볼만 하다. 노란색은 흩어지는 재물을 담는 기운을 갖고 있다. 인간관계로 마음이 힘들 땐 녹색 벽지가 좋다.

자연을 상징하는 녹색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고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 예전보다 매출이 덜 나와 걱정이라면 빨간색을 권한다. 빨간색은 사업을 원활하게 이끌어 주는 기운이 있다. 현관은 사람의 출입구이면서 좋은 기운이 들어오는 출입구이다. 현관은 항상 깨끗하게 정리를 해서 좋은 기운이 들어올 때 가로막는 일이 없어야 한다. 조명도 환하게 설치해서 복이 들어올 때 환영하는 듯 분위기를 연출하면 좋다. 현관에 들어섰을 때 정면으로 거울이 보인다면 다른 곳으로 옮길 필요가 있다. 집안으로 들어오는 좋은 기운을 반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곳곳에 풍수를 바탕으로 한 인테리어를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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