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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국방부 "JSA 내 화기 및 초소 철수"

팡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근무 장병들이 25일 JSA 남측 지역에서 JSA 비무장화를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남북 군사당국과 유엔군사령부는 25일 공동경비구역(JSA)의 모든 화기 및 탄약, 초소 근무를 철수했다.

국방부는 이날 "'9.19군사합의'에 명시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비무장화'를 위해 오후1시부로 JSA내 모든 화기 및 탄약, 초소 근무를 철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JSA내 경비근무도 합의서에 따라 남북 각각 35명 수준의 비무장 인원이 수행하는 것으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남측 초소 4곳 북측 초소 5곳이 철수했고, 소총과 권총 등 화기도 JSA 밖으로 반출됐다.

남북군사당국과 유엔군사령부는 비무장화 조치 이행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26일부터 27일까지 JSA내 남북 모든 초소와 시설물을 대상으로 공동 검증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국방부는 "남북군사당국과 유엔군사령부는 '9.19군사합의'에 명시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비무장화'가 정상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지속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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