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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신협·금감원, 경동시장서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금융감독원과 신협이 25일 경동시장 일대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거리 홍보를 진행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신협중앙회



신협과 금융감독원 불법금융대응단은 25일 경동시장 일대에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보이스피싱 제로(zero) 캠페인'은 지난 10월 1일 시작된 범금융권 캠페인으로, 신협은 주요 고객층인 서민들이 자주 찾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급증하는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예방을 위한 가두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감독원 불법대응단, 신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경동시장 인근 대명신협과 경동신협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시장이 개장되는 아침 시간에 '그놈 목소리 3 Go!(의심하Go! 전화끊GO! 확인하GO!)'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활동을 펼쳤다.

정진석 신협중앙회 금융소비자보호팀장은 "범금융권의 보이스피싱 제로 캠페인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가 감소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금융취약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전방위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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