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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안중근 의사 의거 109주년 기념행사 개최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지난 8월 4일 경기도 동수원병원에 입원 중인 안중근 의사의 외손녀 황은주 씨(90세)를 만나 환담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26일 안중근 의사 의거 109주년 기념식이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사)안중근의사숭모회 주관으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과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안중근 의사의 외손녀 황은주 여사, 안중근함 함장 김태훈 대령 등 승조원, 단체 회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 하얼빈에서 일본의 초대 내각총리 대신이자 조선통감부의 통감이었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저격해, 우리 민족의자주독립의지를 세계에 알렸다.

이토 히로부미는 대한제국의 국권을 침탈한 을사늑약과 관련해 일본의 제국주의적 침략과 대한제국의 식민지화를 주도한 인물로, 안 의사가 쏜 3발의 총탄을 맞고 20여분 만에 사망했다.

안 의사는 의거에 성공했지만,1909년 11월 러시아 헌병대에서 여순에 있는 일본 감옥으로 이송됐고 1910년 2월 14일 사형을 선고받은 후 3월 26일 순국했다.

한편, 서울시도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여의도공원에 조성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공간 'C-47 비행기 전시관'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비행기극장'을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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