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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3일 공기질 관리 주제로 학술 토론회 개최

보건환경연구원 워크숍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3일 오후 2시 과천시 장군마을에 위치한 연구원 본관 대강당에서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기질 관리를 주제로 대기질 관리 방안, 건강 영향, 측정의 신뢰도 향상, 공기 중 바이러스 조사, 스마트 기술 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미국 대기환경 전문가 릭 오사가 대기질 측정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최신 기술과 정책을 소개한다.

서울시 역학조사관인 보건환경연구원 이재인 박사는 메르스가 발생했을 때 진행했던 지하철 역사, 전동차량, 병원 등 공기 및 접촉면 바이러스 검사 방법과 결과 등을 공유한다. 병원 내 감염병 원인 규명을 위해 연구원이 참여한 환경 조사 내용도 발표한다.

임연희 서울대 교수는 '서울시 대기질 관리 정책과 건강 영향'을, 공기질 측정 및 관리 전문 기업 디에이피 권순박 대표는 '공공시설물 스마트 미세먼지 관리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워크숍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주최하고, 주한미국대사관, 전국 시도보건환경연구원, 한국대기환경학회, 한국환경보건학회, 한국실내환경학회, 한국공기청정협회가 후원한다.

정권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공기질 관리가 공중 보건의 가장 중요한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환경과 보건을 접목한 최근 기술 개발과 융합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며 "그동안 연구원이 진행한 미세먼지 저감 방안과 감염병 조사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 결과를 나누는 자리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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