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차별 없이 누리는 건강안전망 위해 머리 맞댄다··· 26일 '미래 건강도시 서울' 심포지엄 개최

'2018 미래 건강도시 서울 심포지엄' 행사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누리는 건강안전망 혁신을 위한 '서울형 건강돌봄체계'를 본격적으로 논의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26일 오전 10시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2018 미래 건강도시 서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 주제는 '서울형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한 새로운 도약'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시, 민·관기관, 국·내외 전문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한 서울의 건강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한다.

심포지엄은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혁신과 발전 방향 ▲서울형 유급병가제도 도입의 과제 ▲서울형 건강돌봄체계 도입을 위한 역할과 과제 ▲청소년 비만 관리를 위한 역할과 과제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건강 정책과 방향에 관심 있는 시민, 전문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22일까지 사전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시는 심포지엄에서 '서울형 건강돌봄체계', '서울형 유급병가제도' 등 건강불평등 해소 전략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누리는 건강 서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서울형 건강돌봄하나로 네트워크', '유급병가제도'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모아 미래 건강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