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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대한항공, 1사 1촌 자매결연 농촌지역 봉사활동 나서

대한항공 임직원과 가족들이 농촌의 일손을 돕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 임직원이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을 찾아 가을철 농번기 일손 돕기 및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 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논밭에서 농작물 수확과 잡초제거 등을 도왔고, 이 회사 항공의료센터 의료봉사단 소속 의사·간호사 등은 마을 주민을 위해 진료와 검사, 처방 등을 진행했다. 자원봉사단은 마을 환경 정리에 참여하고 의약품 기증 행사를 열었으며 명동리에서 수확한 유기농 농산물을 구매했다. 농산물은 서울 강서구 지역 홀몸노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부터 15년째 기업과 농촌간의 상생의 의미를 다지기 위해 강원도 명동리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씩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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