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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양지원, 가짜 소문에 몸살

(사진=양지원 SNS)



양지원과 관련한 가짜 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양지원은 최근 프로젝트 유니티 활동 종료 소식을 알렸다. 웹드라마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로 복귀할 예정이다.

양지원은 지난 8월 자신의 남자친구를 공개하기도 했다.

양지원의 남자친구는 영상 쪽에서 일을 하고 있는 비연예인으로, 양지원은 "아무래도 직업이 연예인이라 예민하고 감정 기복이 심하다. 그래서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은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남자친구가 이런 부분을 배려해줘 만나게 됐다"며 "일에 지장도 안 받고 도움을 주며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갑자기 조정석과 양지원의 황당한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 SNS과 온라인상에서 증권가 지라시가 퍼지면서 근거 없던 루머가 무분별하게 퍼졌다.

양지원은 지라시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던 상황. 조정석은 해당 루머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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