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찌라시에 멍든 정유미 안타까워

(사진=매니지먼트 숲)



정유미가 예상치도 못한 화살이 날아들어 고스란히 상처를 떠안게 됐다.

정유미는 최근 퍼진 허무맹랑한 루머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내용을 만든 사람들의 도덕관념을 의심케 하는 수준의 소설이다.

정유미 소속사 측은 18일 최근 온라인 및 SNS,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등에 돌고 있는 루머와 관련 "이름이 언급되는 것 조차 매우 불쾌하다"고 밝혔다. 이어 "찌라시를 작성하고 또는 게시 유포하는 모든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이라며 이날 법무법인을 통해 고소장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정유미 측이 이처럼 강한 대응에 나선 것은 지난 17일부터 증권가정보지(찌라시)를 중심으로 스타PD와 관련한 가짜 글이 나돌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에 돌고 있는 '악성 루머'는 정유미 외에도 얼마 전 거미와 결혼한 조정석, 스피카 양지원, 몰카피해를 입었던 신세경, 윤보미 등 다수의 유명연예인들의 이름이 거론돼 '정치, 사회 뉴스를 덮기 위한 국면 전환용'이라는 음모설이 나오고 있다.

터무니없는 내용을 접한 팬들은 이름이 오른 연예인에게 대처 방법을 조언하고 있기도 하다. "해명할 가치도 없으니 대응하지 마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루머가 더 확산되기 전에 출처를 파악하고, 법적 대응을 준비하라"는 의견이다.

한편 정유미 측이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입장을 밝히고 대응에 나선데 이어 다른 연예인들도 반격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