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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9월 전국 주택매매량 전년比 9.7% 감소…서울은 23.5%↑

월별 전국 주택매매거래량 등./국토교통부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9.7% 감소했다. 반면 수도권에선 7.0%, 서울에선 2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7만6141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9.7%, 과거 5년 평균 대비 6.1% 감소했다.

주택매매 거래량은 9월 신고된 자료를 집계한 것이다. 현재 주택매매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실거래 신고하게 돼 있다.

반면 서울 및 수도권의 주택거래량은 증가했다.

9월 서울 주택매매 거래량은 1만9228건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23.5%, 과거 5년간 9월 평균치에 비해서도 30.4% 늘었다. 전월과 비교해도 41.6% 증가했다.

수도권 주택매매 거래량 역시 4만9219건으로 전년대비 7%, 5년 평균 대비 15.2% 늘었다.

지방 거래량은 2만6922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9%, 5년 평균 대비 29.9% 줄면서 전체 주택거래량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유형별로 9월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2.2% 줄었다. 연립·다세대는 19.2%, 단독·다가구주택은 30.2% 감소했다.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전국 12만7425건으로 1년 전보다 9.9% 줄었다. 전월과 비교해도 16.2% 감소했다.

특히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39.8%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1%포인트, 전월 대비 1.6%포인트 줄어들었다.

지역별로 수도권 전·월세 거래량이 전년 동월 대비 9.2%, 지방은 11.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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